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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89세 노모와 경주 효도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에선 ‘누워만 있고 싶은 엄마 억지로 끌고 나왔다가 대폭발 직전까지 간 김영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영철이 89세 모친, 누나와 함께 경주 여행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밤이 되자 호텔에서 김영철이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을 함께 시청하는 가족들. 김영철의 모친은 김영철이 고정멤버로 활약 중인 ’아는 형님‘ 본방송 시작 시간을 정확히 언급하며 “내가 잘 안다”라고 강조했고 김영철은 “엄마가 ’아는 형님‘ 찐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철은 “‘아는 형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사람은?”이라고 질문했고 김영철의 모친은 최애 멤버로 서장훈을 언급했다. “강호동도 별로인가?”라는 질문에 모친은 “강호동이가 괜찮아도 서장훈이 제일 낫다”라고 확고한 최애가 서장훈임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에 라디오 하나?”라는 모친의 질문에 김영철은 섭섭해 하며 “라디오 매일 하고 있고 (청취율 조사에서)전국 2등 했다”라고 강조했다.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DJ로 활약 중이다.
이에 모친은 “우리 집에는 안 나온다”라고 아쉬워했고 김영철은 누나에게 모친이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누나는 “(어머니가) 밖에 나가있는데 틀면 뭐하는데”라고 대답하며 웃었고 김영철은 “듣지도 않으면서…됐다”라고 능청을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영철 오리지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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