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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권상우가 33살에 결혼한 것에 대해 적당한 시기에 잘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23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6년째 미국에서 사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뉴저지에서 소소한 맛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맨해튼 풍경을 보며 “내가 미국에서 살고 있을 줄이야”라고 웃었다. 이어 “우리가 처음 만났을 때 그런 이야기는 했지 않나. 자기가 나한테 ‘결혼하면 외국에서 살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지 않나. 그래서 우리가 호주에도 가보고 그랬는데 왜 당시 그런 생각을 한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권상우는 “예전에 광고 많이 찍을 때 계절이 반대인 호주에서 광고 촬영을 많이 했지 않나. 호주의 자연과 여유를 보며 가정을 꾸리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막연한 상상을 한 것 같다. 그런 느낌을 손태영에게 말한 것”이라고 돌아봤다. 그는 어릴 때부터 그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혼 일찍 잘한 것 같나? 연예인으로 치면 일찍 한 편이지 않나”라는 아내의 질문에 33살에 29살의 손태영과 결혼한 권상우는 “제 시기에 잘한 것 같다. 근데 연예인, 배우로 살아도 어차피 시간은 다 흐르고 자기의 황금기는 다 있고 언젠가는 자기의 나이에 맞게 올라갔다 내려오는 건데 (연예인의 삶보다는)내 인생에서의 내 그래프가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2008년 결혼, 슬하에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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