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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하렘의 남자들’ 촬영 중 김선호가 보낸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얼른 와라, 현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렘의 남자들’ 모든 배우 & 스태프 여러분, 수지가 준비한 커피 드시고 힘내세요! 이호/진림 올림”이라는 현수막과 커피차가 담겨 있다. 수지는 김선호의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워, 인간”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김선호와 수지는 2026년 하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 ‘현혹’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고,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갖은 의혹과 소문이 무성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수지)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김선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과 가까워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수지는 현재 넷플릭스 ‘하렘의 남자들’ 촬영 중이며, 김선호는 차기작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호는 지난 2월 가족 법인을 통한 소득 우회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그는 “무지에서 비롯된 판단”이라며 즉각 사과했으며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과거 1인 법인 연극 제작 및 연극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절대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선호가 판타지오로 이적하면서 실제 사업 활동은 1년여 전부터 이루어지지 않았고, 현재는 관련 법률과 절차에 따라 폐업 절차 중”이라며 “당시 무지했던 법인 운영을 바로잡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과거 법인 카드 사용 내역과 가족 급여, 법인 차량을 모두 반납했다. 해당 법인을 통해 과거에 정산받은 금액에 대해서는 기존 납부한 법인세에 더해 개인소득세를 추가 납부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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