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배우 하영이 증조부의 친일 행적 논란에 휩싸여 공식 사과한 가운데, JTBC가 공식 채널에 친일파를 비판하는 과거 드라마 편집 영상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13일 JTBC 드라마 채널 ‘DRAMA Voyage(드라마 봐야지)’에는 “‘너네 할아버지 조선총독부에 비행기 헌납했잖아’ 친일파 후손들에게 일침 놓는 참교육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에는 드라마 ‘대행사’에서 강한나(손나은)가 친일파 후손을 향해 팩트 폭격을 날리는 장면과, 드라마 ‘멜로가 체질’ 속 친일파의 부 축적 과정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에피소드가 담겼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걸 지금 올린다고”, “물들어 올 때 노 젓는구나”, “정말 누가 떠오르는 대목”, “JTBC 완전 감다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하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증조부가 조선시대 고종 황제를 진료했던 의사였다고 언급했다. 다만 방송 이후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씨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 기관지 매일신보 등을 통해 일본식 생활 방식을 따르고 일본인과 결혼한 정황 등이 알려지며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확산하자 하영의 소속사 측은 의혹을 인정하며, 대중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하영 역시 지난 12일 개인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영은 “단편적인 이야기만 알고 무지한 상태로 증조부를 자랑처럼 언급해 왔다”며 “관련 자료를 직접 확인하며 증조부의 친일 행적을 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역사를 알지 못한 채 가족사를 가볍게 다룬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미처 알지 못했다는 것이 변명이 될 수는 없으며, 광복절을 앞두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채널 ‘DRAMA Voyage’




![아이린, 최애 동생 고백 “예리 12세 때부터 봐…옛날로 돌아가는 느낌”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14203030/CP-2022-0227-39039368-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