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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코미디언 박세미(36)가 한 살 연하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6일 채널 ‘입만열면’에는 ‘저는 남자를 미치게 만들 수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코미디언 김지유와 박세미는 진행을 맡은 개그맨 이동진과 함께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이용진은 거짓말 탐지기에 앉아 있는 박세미에게 “연애를 쉰 지 얼마나 됐냐. 남자친구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세미는 곧바로 “있다”고 답했다.
이용진은 박세미의 대답에 놀라움을 드러냈고, 이후 거짓말 탐지기의 판단 결과 해당 발언은 진실로 판명됐다. 특히 박세미는 자신의 연애 사실을 개인 채널에서도 밝히지 않았으며, ‘입만열면’에서 최초로 밝히는 것이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박세미는 “엄청 오래는 아니고, 한 1년 반 정도 만났다. 나는 정말 연애를 꾸준히 해 왔다. 한 살 연하로 연예계 관계자는 아니다”라고 연인에 관해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유는 “이 친구가 만난 사람들은 다 봤다. 뺏고 싶은 남자”라고 박세미의 연애에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세미는 현 남자친구와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PT선생님에게 내가 뿌리고 다녔다. ‘외로워서 연애하고 싶다’ 이런 것이 아니라, ‘아기가 낳고 싶다’고 했다. 그랬더니 ‘부담스러워서 아무도 너를 소개해 달라고 하지 않는다’ 하시더라”며 “이후에 한 사람이 떠올랐다고 하셨다. 그래서 상대로 만났는데 외형부터 성격까지 다 취향이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아니었다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예전에 ‘서준맘’ 영상을 보고, ‘이 사람은 누구랑 결혼할까’ 했다더라. 그게 본인이 될 줄 몰랐던 것 같다. 만나고 나니까 내가 너무 여성스럽다고 하더라”면서 “코 수술 후 소독도 해준 사람이다. 물부터 약까지 다 가져다주고, 아파하는 모습도 다 봤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박세미는 남자친구와 결혼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고, 이 역시 진실로 밝혀졌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입만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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