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두산 직관 승률 100%.. 승리 기운 담긴 유니폼 입고 대전 원정”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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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케이윌이 두산 베어스의 승요를 꿈꾸며 대전 원정길에 올랐다.
5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엔 “야구 보러 대전 간 김에 꿩 냉면부터 OOO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케이윌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홈구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한 모습이다. 두산 베어스의 팬으로 잘 알려진 케이윌은 “베어스가 전날 패배로 6위가 됐다. 이번 경기는 5위를 되찾는 아주 중요한 경기”라고 비장하게 말했다.
잠실 직관 당시 이른바 ‘식빵짤’을 남기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그는 “지난주 KT위즈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아주 지옥이었다. 타이트한 경기 끝에 KT에 루징, LG에 스윕패를 당했다. 최악의 상황”이라고 회상하면서도 “최근 7경기에서 베어스가 1승 6패를 했는데 그 중 1승 경기를 직관했다”고 뽐냈다.
이어 “오늘도 이기면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승요(승리 요정)가 되지 않을까 싶다. 만약에 진다면 잠실 한정 승요가 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며 두 벌의 유니폼을 준비했다는 그는 “승리의 루틴을 이어가기 위해 전에 입었던 회색 유니폼을 챙겼다. 오늘도 이기면 앞으로도 입는 거다. 반대로 분위기가 안 좋으면 올드 홈 유니폼으로 갈아입을 것”이라며 결의도 다졌다.
아울러 “대전 원정은 처음인 게 내가 사실 원정 직관 경험이 몇 안 된다. 포스트 시즌에 종종 갔고 코로나19 땐 고척 구장을 자주 방문했다. 대신, 원정 승률은 괜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대전 명물 꿩 냉면을 맛보고 이글스 파크에 입성한 그는 “시야가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응원팀인 베어스가 승리를 거둔 상황에 그는 “홈, 원정 2전 2승이다. 오늘 원정 즐거웠고 좋은 경기 잘 봤다. 직관 승률 100%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행복감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케이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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