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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샵을 찾았다가 배우 조인성과 만난 일화를 소환했다.
27일 이국주의 온라인 채널에선 ‘도쿄에서 첫 운전, 첫 휴게소.. 이제 첫사랑만 하면 되나요?나의 연수 일본인 남사친 아저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국주가 일본인 남사친인 후지와라 토모키에게 운전연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일본에서 방송인과 MC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토모키에게 “네가 봤던 진짜 멋있었던 한국 연예인은?”이라고 질문했고 토모키는 옥택연을 언급하며 “성격도 좋다. 근데 2PM 멤버분들은 다 좋다. (데뷔동기인 나를)아직까지 안 잊고 인사도 해주고 계속 알아봐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국주는 “여자 연예인 중에서 이분의 행사를 너무 해보고 싶다는 분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했고 한가인이라는 대답이 나왔다. 토모키는 “(과거에)한국에 왔을 때 혼자 숙소에 있었고 TV보는 시간이 많았다. 그때 나왔던 드라마가 ‘신입사원’이었는데 ‘이렇게 예쁜 사람이 세상에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돌아봤다.
이에 이국주 역시 한국에서 배우 조인성을 만났던 일화를 소환했다. 이국주는 “얼마 전에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새벽 6시였는데 한 분이 더 있는 것 같았다. 근데 스태프들이 많더라. 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근데 뭔가 느낌이 분주하더니 ‘안녕하세요, 국주씨’라고 인사를 건네시더라. 내가 인사를 받았으니까 빨리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눈을 뜨자마자 일어나서 ‘네 안녕하세요’ 하고서 딱 뒤를 돌아봤는데 조인성 오빠였던 거다”라고 놀랐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국주는 “근데 인성 오빠가 ‘한국 일본 왔다 갔다 하고 계세요? 지금 한국 들어오신 거예요?’이러는 거다. 나를 아시는 거다. 내가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거다. 근데 그날 내가 아침 일찍 출근해서 좀 늦게 오래 걸리는 촬영이었는데 세상 기분 좋게 했다”라고 조인성과 만나 하루종일 행복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이국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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