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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곽선영이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둥지를 틀었다.
프레인TPC는 20일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배우 곽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장르와 작품에서 한층 더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곽선영이 보여줄 다채로운 행보에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06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한 곽선영은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사의 찬미’ 등 무대를 중심으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남자친구’, ‘VIP’, ‘구경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크래시’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색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특히 곽선영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 눈도장 찍었다. 극 중 이익준(조정석)의 동생이자 육군 소령 이익순 역으로 분한 그는 준완(정경호)과의 현실적인 로맨스와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디즈니 플러스 ‘무빙’에서는 주원(류승룡)의 첫사랑 지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고, 드라마 ‘허수아비’에서는 정의로운 기자 지원 역으로 현실감 있는 연기를 펼치며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받쳤다. 최근에는 영화 ‘침범’과 ‘로비’를 통해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곽선영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곽선영이 새 둥지를 튼 프레인TPC는 최근 소속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통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류승룡,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을 통해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오른 김무열, 영화 ‘와일드 씽’을 통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정세 등 소속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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