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임신 중인 코미디언 김승혜가 태동을 제대로 느끼며 신기했다고 예비 엄마의 기쁨을 드러냈다.
9일 김승혜의 유튜브 채널에선 ‘[VLOG]태동이 무슨 느낌이냐면…ㅣ임산부 잠옷, 카레 레시피, 태교여행, 걸그룹 데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임신 중인 김승혜가 태동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승혜는 “드디어 태동이 느껴진다. 제가 20주쯤에 태동이 잘 안 느껴진다, 내가 너무 둔한 것 같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는 진짜로 느껴진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초반에는 탄산음료 먹으면 목에 약간 방울 튀기듯이 톡톡 튀기는 느낌이 뱃속에서 미세하게 난다. ‘진짜 태동인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조금 더 지나다 보니까 클럽 바운스 느낌처럼 누가 두드리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신기하고 잘 때쯤 자세를 옮기려고 움직이면 물고기가 지나간다고 해야 하나? 웨이브를 한다고 해야 되나? 배에서 (유영하듯)움직이는 느낌이 드는 거다. 너무 신기해서 자기 전에 ‘오빠! 배 한 번 만져봐!’ 했더니 오빠도 만지자마자 ‘탁’ 이런 느낌이 드니까 너무 신기하다며 놀라더라”고 남편 김해준의 반응을 언급했다.
김승혜는 “태동이 느껴지면 바로 말을 자연스럽게 할 줄 알았는데 이게 안 하다 보니까 또 쑥스럽긴 하더라. 배를 칠 때마다 ‘둥이야, 일어났어? 오늘 하루도 잘 지내보자’ 이런 식으로 간단한 인사말 정도만 하고 있는데 나중이 되면 조금 더 길게 이야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뱃속 2세와의 교감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코미디언 김승혜, 김해준은 지난 2024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결혼 1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부부는 2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김승혜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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