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은퇴’ 김한나, 37세에 자연임신→결혼 1년 만에 엄마 된다…”축복 찾아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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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치어리더 출신 김한나가 결혼 1년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김한나는 지난 2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남편 김정석과 초음파 사진을 들고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반려견과 함께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했으며, 태아의 첫 초음파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우리에게 찾아온 행복”이라며 “2026년 1월,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 찾아왔다. 당연했던 일상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잠시 멀리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행복했고, 앞으로의 기대감에 설렘만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고 적었다.
현재 몸 상태도 직접 소개했다. 김한나는 “엄마는 다행히 입덧도 없었고, 아직 큰 이슈도, 아픈 곳도 없이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 남은 시간도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곧 만나자, 달래야”라고 태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89년생인 김한나는 2011년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키움 히어로즈를 비롯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 WKBL 하나은행, KBL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V-리그 한국전력 남자부와 현대건설 여자부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9월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4세 연하 응원단장 김정석과 결혼했으며, 치어리더 생활도 마무리했다.
이하 김한나 글 전문.
우리에게 찾아온 행복
2026년 1월,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 찾아왔어요.
당연했던 일상과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잠시 멀리하게 되었지만,
그마저도 행복했고, 앞으로의 기대감에 설렘만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어요.
엄마는 다행히 입덧도 없었고,
아직 큰 이슈도, 아픈 곳도 없이 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나는 체력왕)
앞으로 남은 시간도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곧 만나자, 달래야.
배효진 기자 / 사진= 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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