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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후 아들 강호 군을 위해 생계전선에 뛰어 들었다며 희망찬 이야기를 전했다.
1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민아가 깜짝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조민아, 강호 모자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다. 방송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전성기 몸매를 유지 중인 조민아에 서인영은 “나 8월에 워터밤 공연한다. 몸 좀 하루만 바꿔 달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조민아는 “8월이면 두 달이나 남았다. 할 수 있다”면서 자신의 운동 노하우를 전수했고, 서인영은 “나 얘랑 결혼할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6살 연하의 피트니스 대표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뒀으나 이혼 후 싱글맘이 돼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날 서인영을 만난 아들 강호 군은 “엄마가 제일 예쁠 때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화장할 때”라고 답했다. 이어 조민아가 해준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음식으로 짜파게티를 꼽는 것으로 서인영을 웃게 했다.
이날 조민아는 이혼 후 보험 설계사로 변신한 데 대해 “원래는 요구르트 아줌마를 하려고 했다. 한 부모 가정 지원해준다는 광고를 보고 지원한 것”이라며 “아침 배송을 하고 오니 강호가 신발장 앞에서 울고 있더라. 너무 미안했다. 결국 하루 만에 그만두고 알바 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렸는데 보험회사에서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난 아주 어릴 때부터 빚을 갚았다. 그땐 아버지의 빚을 오래 갚았고, 결혼 후엔 전 남편이 내 집으로 담보 대출 받은 걸 이혼 후 떠안게 됐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 일만 하며 살았다”고 고백했다.
보험 설계사 전업 후 ‘보험왕’으로 승승장구 중인 그는 “우리 회사에서 그런다. 나는 사막에서 정수기를 팔아도 영업왕이 될 거라고”라며 웃었다.




이날 조민아는 지난달 공개돼 화제가 된 쥬얼리 완전체 무대에 얽힌 비화도 전했다. 앞서 서인영을 비롯해 박정아, 이지현과 무대를 꾸미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냈던 그는 “무대에 서니 되게 벅찼고 봉인해뒀던 기억이 툭 터진 것처럼 눈물이 났다. 수전증이 있는지 손도 엄청 떨었다. 이렇게 모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서인영 덕분에 멋진 무대를 할 수 있었다. 정말 감격스러웠다”며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조민아는 “강호가 인영 이모 멋지다고 하더라. 아이가 출소 머리를 좋아한다. 원래 TV를 안 틀어주는데 계속 본다”고 하자 서인영은 “센 누나 좋아해서 큰일 났다”며 농을 던졌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서인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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