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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안문숙이 예능에서 집을 공개한 후 후유증이 심했다며 이후엔 절대 집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27일 온라인 채널 ‘미스뭐어때 안문숙’에선 ‘안문숙 호주 여행 중, 숨겨둔 속마음 꺼내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안문숙이 호주 여행 중 예능 출연 비화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안문숙은 살림이 많은 친언니에게 집에 있는 안 쓰는 물품들을 기부하라고 했다며 “나는 굉장히 미니멀하게 산다”라고 자신의 집에 대해 운을 뗐다.
이어 “‘안문숙이 혼자 오랫동안 살았다는데’ 하며 우리 집이 그렇게 궁금한 사람들이 많다. 예능에서도 우리 집 오픈하라고 했다. 하다못해 ‘미운우리새끼’에서도 고정을 하고 싶은데 우리 집을 오픈해야 했다. 우리 집에서 찍어야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제가 그걸 못 했다”라고 돌아봤다.
그는 “여기서는 제가 그냥 묵고 가는 호텔이니까 이렇게 공개 할 수 있지만 내 집은 (다른 문제다). 연예인이라고 특별히 사는 게 아니라 일반 여러분들 집하고 사는 것이 똑같다. 물론 궁금하겠지만 저는 공개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우리 집 냉장고 공개하고 침실 다 공개하고 왠지 그거는 별로 안 내킨다. 그래서 공개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주 오래 전에 우리 어머니도 굉장히 젊고 이럴 때 예능에서 ‘안문숙 시집보내기 프로젝트’ 할 때는 할 수 없이 우리 집을 오픈했었다. 그때 집을 오픈하고 나서 그 후유증은 굉장히 심했었다. 자세한 얘기는 다 드릴 수 없지만 그걸 떠나서 저는 요즘은 연예인 집 공개하고 그런 게 대세라는데 저는 그 대세에서 빠지고 싶다. 공개하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미스뭐어때 안문숙’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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