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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나이가 들수록 좋아하는 것을 숨기기가 어렵다고 털어놨다.
26일 온라인 채널 ‘ㄴ신봉선ㄱ’에선 신봉선 연애세포 살리기?!늙크크 영포티의 플러팅도 플러팅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신봉선이 연애 고수 친구에게 플러팅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담겼다. “중년에는 연애하기 어렵지 않나?”라는 질문에 연애 고수 친구는 “중년이라는 그 프레임을 씌우면 안 된다”라고 짚었다.
연애 고수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플러팅하라”며 좋아하는 남자의 관심을 자신에게 돌리는 플러팅 비법을 언급하자 신봉선은 “내가 진짜 20대 때 하던 짓이다. 그걸 아직까지 하고 있나?”라고 황당해했다. 그러나 중년이 더 먹힌다는 친구의 주장에 신봉선은 “중년의 플러팅도 20대 때와 크게 변하는 것은 없나 보다”라고 웃었다.
이어 “근데 나이 들수록 (좋아하는 이성에게)관심 없는 척하기가 너무 힘들더라. (좋으면) 만나자마자 일단 광대랑 동공이 열린다”라고 털어놨다.
영상에선 신봉선이 플러팅 멘트 순위를 소개하는 모습 역시 공개됐다. 신봉선은 “나랑 사귀자. 진짜 잘해줄게”라는 플러팅 멘트를 언급하며 “이 멘트가 마음에 든다. 이런 게 심쿵이지!”라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 플러팅 멘트를 발견하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여러 플러팅 멘트들을 소개한 후에는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없네”라고 현실을 자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내가 직접 플러팅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최고의 플러팅 멘트는?”이라는 질문에 “나 플러팅을 해본 적이 있나?”라고 말하며 기억이 안 나는지 고개를 갸웃거렸다. 또한 플러팅이 쉽지 않다고 푸념하며 자신에게 20~30대의 플러팅 감성을 기대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들도)나이에 맞게 건강하게 사랑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ㄴ신봉선ㄱ’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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