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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병찬이 후배 전현무, 김성주와의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22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엔 김병찬, 임성민, 김현욱, 김선근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병찬은 김성주를 ‘고향 후배’라 칭하며 “김성주가 프리랜서로 나왔을 때 처음엔 잘 안 됐다. 본인이 엄청 후회한다고,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기에 ‘걱정 마. 조금만 있으면 기회가 올 거야’라고 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바로 그 시기에 종편이 생겼다”며 “내가 보기에 종편 최대 수혜자가 바로 김성주와 전현무”라고 덧붙였다.
1990년 KBS 17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32기 전현무와 선후배 사이인 그는 “전현무가 막 KBS에 입사했을 때 내가 교육 담당이었다”면서 “그때 내가 후배들을 어떻게 가르쳤냐면 뉴스 원고를 읽게 하는 게 아니라 그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세일즈를 시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아울러 “내가 후배들에게 강조한 게 어디 나가든 오버를 해야 한다는 거다. 그래야 대중의 이목을 끌 수 있다”고 전했다.
김병찬은 또 “아나운서들이 예능화 되기 위해선 정말 높은 산을 넘어야 한다”면서 “선배들이 이끌어 온 전통과 시청자들의 인식을 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걸 적당히 하다가 못 넘으면 엄청난 화살을 맞게 된다. 그런 부분이 우리에겐 큰 고통”이라고 짚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짠한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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