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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기태영이 아내 유진의 ‘경제적 자유’를 위해 재테크 공부에 집중했다며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뽐냈다.
18일 ‘유진VS태영’ 채널엔 “고민 상담하랬더니 재테크 수업이 열린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유진과 기태영은 ‘부부상담’에 나선 모습이다. 프리랜서라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 결혼을 앞두고 불안을 느낀다는 20대 여성의 사연에 유진은 “우리 부부도 프리랜서라 이해한다. 이 직업은 고정수입이 없다”면서 “나는 이 사람과 결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게 나 역시 ‘내가 일을 못하면 어쩌지’란 부담이 있었다. 지금 모아둔 돈이 없다고 해도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다 보면 목표의식이 생겨서 절약을 하게 되고 둘이 버니까 돈도 더 많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기태영은 “내 수익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며 재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나는 결혼 후 3년간 눈으론 컴퓨터로 공부를 하고 귀로는 TV뉴스를 듣고, 휴대폰으론 서치를 하는 생활을 하루 10시간 씩 해왔다.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한다. 뉴스 제목만 봐도 내용을 알 수 있도록”이라고 덧붙였다.
재테크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선 “우리 직업은 무조건 여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유잔과 결혼 후 생각했던 게 ‘우리 유진이가 일하고 싶을 때만 할 수 있게 해줘야지’란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골몰하다 재테크 공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람들은 ‘너희는 버는 돈이 다르잖아’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 소액이라고 무시해선 안 된다”라는 것이 기태영의 설명. 이에 유진은 “우리 남편 멋지다”며 기태영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유진 기태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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