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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장윤정이 공포로 남은 대중탕의 기억을 전하며 자택에 개인 사우나를 설치한 사연을 공개했다.
18일 장윤정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복에 마시고 저당으로 식사하고 집에서 사우나 하는 장윤정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윤정은 콘서트를 앞두고 단기 다이어트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내가 콘서트 주간엔 타이트하게 관리를 하는 편인데 굶는 건 못한다. 이제 굶으면서 하는 관리는 힘들다”면서 진한 커피에 버터를 녹인 ‘천연 위고비’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이어 새우 요리로 가볍게 배를 채운 그는 “여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라며 편백나무로 만든 ‘개인사우나’를 공개했다.
가운 차림의 장윤정은 “사우나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땀이 난다. 원래는 이런 거 안 입고하는데 우리가 아직 그런 사이는 아니니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우나 마니아로 잘 알려진 그는 “예전엔 목욕탕을 가고 사우나를 하는 걸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모두가 카메라가 달린 휴대폰을 갖게 되면서 많이 불편해졌다”며 “목욕탕에 갔다가 사진이 찍힌 적도 있다. 그때 겁을 많이 먹어서 대중탕을 이용 못한지 꽤 됐다”고 토로했다.
아울러 “그럼에도 사우나가 너무 하고 싶어서 1인 사우나를 집에 들이게 됐다. 너무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또 “어떻게 보면 공연을 앞두고 일주일 정도 노폐물을 빼고 신체를 말리는 과정인 거다. 아예 못 먹는 관리를 하면 힘이 없으니까 노래를 부르는 데 지장이 있다. 그래서 먹으며 관리를 하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관리 지론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장윤정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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