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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을 ‘겁쟁이 두부’라 칭해 눈길을 끈다.
18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엔 “600년동안 일반인 절대 출입금지였던 청와대 뒤 은밀한 공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북악산 산행에 나선 모습이다. 그는 “내가 원래 산에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오늘 민간에 공개되지 않아 특별한 산행을 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해서 먼저 오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북악산 산길을 소개해줄 미남 경호원과 함께한 한가인은 “너무 멋지다. 내가 생각하는 경호원은 귀에 리시버를 꽂고 다니는 이미지였다. 오늘 이렇게 만나뵙게 돼 감사하다. 너무 영광”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해당 경호원은 대통령 경호처 소속으로 정권과 상관 없이 현직 대통령과 그 가족들, 방한하는 국빈들과 전직 대통령의 경호를 맡고 있다고.



이 자리에서 한가인은 “경호관님은 주로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하셨나” “경호처에 들어가고 나서도 계속 신체 단련을 해야 하나” 등의 질문을 퍼붓곤 “사실 난 말랑말랑한 두부남과 살고 있다 보니 들어도 잘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만약에 내가 경호관과 산다면 외출할 때 너무 든든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호관원이 “가족들과 식당에 가면 주변 답사를 통해 비상구를 찾고 식당 안에 이상한 사람이 있는지 체크한다. 길을 걸을 때도 가족들을 항상 안전한 쪽으로 이끈다”며 ‘직업병’을 고백하자 한가인은 “우리 남편은 집에서 무슨 소리가 나면 내게 ‘한 번 나가봐’라고 한다”고 한탄,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한가인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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