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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유승준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고 나섰다.
지난 12일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엔 “누가 뭐래도 나는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 체코’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집관’ 하는 유승준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유승준은 경기 후반 터진 황인범의 동점골에 “네 명을 넘어트리고 골을 넣었다. 역전 가자”며 환호했다. 이어 오현규의 결승골에 이르러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터뜨렸다. 추가 시간이 6분이나 주어진 데 대해 “왜 6분이나 주나”라며 불만도 토로했다.
유승준은 ‘아름다운 청년’이라 불린 1990년대 스타로 ‘가위’ ‘나나나’ ‘열정’ ‘연가’ ‘와우’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02년 병역 의무 회피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며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유승준은 법무부에 의해 24년째 한국 입국이 제한된 상태로 최근 그는 “그동안 진실을 얘기하고 사과도 했다. 여러 상황들과 모든 것을 설명했지만 내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다. 이젠 이유를 설명하고 오해를 해명하고 나 자신을 변호하는데 더 이상 제 시간과 열정을 쏟을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다. 지난 시간들을 내려놓고 감사한 마음으로 앞으로 살아가려고 한다”며 입국 포기를 시사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유승준 유튜브 캡처



















댓글3
좋아하는 배우도 드라마찍고.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30전에 군대에 갔는데 좀 창피하지. 않나요?
승준아!
아직도 대한민국에 사는 국민들의 정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쓸데없는 변명은 그만하고 조용히 지내는 것이 좋겠다. 국민들 머릿속에서 자네는 단순한 군 미필자가 아니다. 입대를 앞두고 미국으로 떠난 전력 때문에 병역 회피의 상징처럼 각인되어 있다. 법적으로 어떤 해명을 내놓더라도 국민 감정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군 복무를 마친 수많은 청년들과 가족들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역시 사라지지 않는다. 그런 상황에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애국심을 이야기하는 모습에 공감하지 못하는 국민이 적지 않은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
모든걸 내려놓으면 마음도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