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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일 아이콘을 찾는 tvN 패션 서바이벌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이 본격적인 경쟁 체제에 돌입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순한 패션 예능을 넘어 참가자들의 개성과 심리전, 현실적인 경쟁 구도까지 담아내며 화제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재벌 3세 슈퍼 리치’ 참가자 유희라가 중심에 서며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수천만 원대를 호가하는 명품 아이템이 담긴 캐리어와 참가자들의 극명하게 갈린 반응은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 “캐리어 속 아이템만 1억 원”…’슈퍼 리치’ 캐리어 등장에 술렁이는 참가자들
이번 방송에서는 2라운드 ‘1:1 데스매치 아이템 전쟁’이 진행된다. 상위 50인으로 제한된 참가자들은 25개의 패션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해 1:1 스타일링 퍼포먼스를 펼쳐야 한다. 그러나 이건 단순한 스타일링 대결이 아니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캐리어를 맞교환한 뒤 상대방 아이템만으로 무대를 완성해야 하는 독특한 룰을 마주하게 된다.
그중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인물은 ‘슈퍼 리치’ 콘셉트로 존재감을 드러낸 유희라다. 그는 지난 미션에서도 하이엔드 브랜드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며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의 캐리어 속 아이템 가치만 1억 원 이상이라는 사실이 공개되어 모두를 놀라게 한다.
6천만 원대 H사 한정판 가방과 1천만 원대 빈티지 코트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초고가 아이템들이 등장하자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긴장감이 감돈다. 누군가는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라고 반겼지만 또 다른 참가자들은 “부담감이 엄청날 것 같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실제로 유희라는 캐리어 맞교환이 결정된 뒤 “억장이 무너진다”, “내 인생이 부서지는 것 같다”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자신의 캐리어 속 옷이 경쟁자의 손에 넘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유희라의 흔들리는 눈빛 역시 긴장감을 더한다.

▲ “최미나수 캐리어 받으면 끝”…’극과 극’의 참가자들 반응
참가자들은 최미나수의 캐리어를 가장 기피한다. 참가자들은 룰이 공개되자마자, “최미나수 캐리어를 받으면 진짜 큰일 난다”라며 난색을 표한다. 이는 그의 아이템이 단순히 화려하거나 난해해서가 아니다. 최미나수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 독보적인 피지컬과 분위기로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하는 참가자인 만큼 그의 스타일 자체를 다른 참가자들이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건 이번 미션의 룰 자체다. 평소 자신의 감각과 취향으로 무대를 꾸며왔던 참가자들은 예측 불가능한 변수 속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번 2라운드는 단순한 패션 대결을 넘어 순발력과 센스, 표현력까지 모두 시험하는 무대로 관심을 모은다.

이처럼 ‘킬잇’은 단순히 패션 감각만 겨루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참가자들의 순발력과 창의성, 심리전까지 동시에 시험하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기회가 되는 캐리어가 또 다른 참가자에게는 최악의 변수로 작용하는 상황 자체가 프로그램의 핵심 재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캐리어가 공개되는 순간마다 급격하게 바뀌는 참가자들의 표정 또한 관전 포인트다. 고가의 명품 아이템을 활용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참가자들과 난해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참가자들의 대비 역시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1:1 데스매치 특유의 압박감까지 더해지며 참가자들의 감정 변화 또한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다.

▲ 단순 패션 예능 아니었다…심리전까지 더해진 서바이벌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은 단순한 패션 프로그램과는 결이 다르다. 참가자들은 단순히 옷을 잘 입는 것을 넘어 자신만의 캐릭터와 브랜딩, 퍼포먼스까지 보여줘야 살아남을 수 있다. 스타일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를 반영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특히 유희라, 최미나수 등 강렬한 캐릭터를 지닌 참가자들이 등장하면서 방송 직후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진짜 현실판 패션 게임 같다”, “심리전 보는 맛이 있다”, “참가자들 캐릭터가 너무 확실하다”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패션과 서바이벌, 심리전이 결합된 독특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2회는 19일 밤 10시 10분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tvN ‘킬잇 :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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