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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한가인이 궁중한복을 입은 아름다운 자태로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이 ‘해품달’때 신분 낮아서 못 입은 궁중한복 입고 경복궁에 등장하자 외국인들의 놀라운 반응 (+여우곰채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한가인은 쪽진 머리를 한 채 등장해 “중국에 가서 왕홍 분장도 하고, 드레스를 입기도 했는데 한국 전통 한복 보고 싶다는 댓글이 정말 많았다”며 한복을 입고 콘텐츠를 진행할 것을 예고했다.
지난 2012년 최고 시청률 42.2%(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 당시를 언급한 한가인은 “궁에 들어가지 못하는 무녀의 삶을 살아서 제대로 된 한복을 못 입었다. 그래서 한복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보여 주고 싶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추천을 통해 착용할 한복을 고른 한가인은 장신구까지 착용을 마치고 등장했다. 무려 14년이 흘렀음에도 ‘해를 품은 달’ 당시와 큰 차이가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한복 자태를 자랑한 그는 이후 경복궁으로 향했다.
한복 차림으로 경복궁을 찾은 한가인의 모습은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마치 한 폭의 화보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고, 이를 본 관람객들의 감탄도 이어졌다. 곳곳에서 사진 요청이 쏟아졌고, 한가인은 특유의 환한 미소로 응하며 다정한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4세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를 끝으로 연기 활동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는 한가인은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진솔하고 솔직한 마음을 뽐내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1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변함없는 한복 자태를 자랑한 한가인의 모습에 누리꾼들 역시 감탄을 이어가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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