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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허장원 기자]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는 전개와 통쾌한 액션, 시원한 복싱 열연으로 화제성과 함께 1위 자리를 차지한 시리즈가 화제다.
공개 2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넷플릭스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오히려 더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이 작품은 지난 2023년 공개된 전작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다.
지난 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는 3년 만에 더 통쾌하고 강렬하게 돌아왔다.


▲ 3년 전에도 ‘화끈’…불법 사채 시장 배경으로 펼쳐진 통쾌한 액션 서사
정찬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을 바탕으로, 불법 사채 시장을 배경으로, 청년들이 거대한 금융 범죄 조직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 ‘사냥개들’은 지난 2023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이야기는 복싱 선수 출신 청년 김건우(우도환)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건우는 성실하게 살아가던 인물이지만, 어머니가 고금리 사채에 연루되면서 삶이 급격히 흔들리게 된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같은 복싱 선수 출신인 홍우진(이상이)과 가까워지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협력 관계가 된다.
홍우진은 전직 해병대 출신으로, 거칠지만 의리 있는 성격의 인물이다. 건우와 우진은 불법 대부업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돕는 최태호(허준호)와 인연을 맺으며 그의 일을 돕게 된다. 최태호 사장은 과거 사채업계에서 이름을 알렸던 인물이지만, 극 중 시점 무이자 대출을 통해 어려운 이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상대는 대형 불법 사채 조직 ‘스마일 캐피탈’을 이끄는 김명길(박성웅)로, 그는 폭력과 협박을 기반으로 세력을 확장한 인물이다. 약자들을 대상으로 한 착취 구조의 중심에 서 있는 김명길을 대상으로 건우와 우진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본격적인 대립 구도로 강렬하고 처절한 액션을 선보인다.
복싱을 기반으로 한 타격감 있는 액션을 전면에 내세우는 동시에, 사채 시장의 구조와 그로 인한 피해를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호평받은 ‘사냥개들’은 특히 돈을 둘러싼 인간 관계와 선택의 문제를 중심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연대를 중요하게 그려냈다.


▲ 3년 후는 더 뜨겁고, 더 강렬하다…극악무도한 서사로 1위 차지한 시즌2
뜨거운 호평 속 막을 내린 ‘사냥개들’은 3년이 지난 2026년 4월, 더 화려하고 커진 스케일과 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과의 서사로 돌아왔다.
공개 2주 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사냥개들2’는 극악무도한 불법 사채꾼 일당을 때려잡은 건우와 우진이, 돈과 폭력이 지배하는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를 상대로 또 한 번 통쾌한 스트레이트 훅을 날리는 이야기다.
더 강렬해진 이야기만큼 ‘사냥개들’ 시즌2는 연일 뜨거운 반응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시즌2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4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1위에 올랐다.
여기에 공개 직후부터 15일까지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프랑스, 브라질, 모로코, 베트남, 필리핀, 인도 등을 포함한 전 세계 80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전작에 이어 불법 대부업 조직을 소탕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사냥개들2’는 김건우와 홍우진은 다시 링 위에 서며, 이번에는 국내를 넘어선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새로운 범죄 구조와 맞서게 된다.
두 사람 앞에 등장하는 핵심 적은 이 불법 리그를 지배하는 새로운 인물 임백정(정지훈)이다. 그는 압도적인 폭력성과 자본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규모의 지하 복싱 판을 운영하며, 돈과 폭력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건우와 우진은 복싱 선수로서의 성장과 함께 다시 한번 생존을 건 싸움에 뛰어든다. 특히 시즌2는 단순한 사채 범죄를 넘어 국제적 규모의 지하 스포츠 범죄로 세계관을 확장하며, 더 강력해진 적과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과정에서 두 인물은 챔피언을 목표로 한 개인적 성장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선택 사이에서 갈등한다. 작품은 이들의 우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폭력과 자본이 결합된 범죄 구조 속에서 벌어지는 충돌을 그린다.

복싱 액션을 기반으로 한 전작에 이어 더 강렬해진 타격감과 더 커진 스케일로 돌아온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는 지금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허장원 기자 / 사진=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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