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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배우 이시언이 곧 태어날 아이를 향한 벅찬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다.
16일 모델 한혜진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서지승 부부는 곧 세상의 빛을 볼 아이 ‘태건이(태명)’를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아이를 기다리며 정성껏 적어 내려간 편지를 직접 낭독하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시언은 자신이 작성한 편지 내용을 읽어 내려가던 중 감정에 북받친 듯 오열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아직 너를 직접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너는 벌써 아빠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됐다”며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네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아빠는 언제나 네 뒤에서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우리 이제 곧 만나자”고 예비 아빠로서의 굳은 다짐과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서지승 또한 “태건이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는 걸 알게 된 날, 평소와 똑같은 하루였는데도 세상이 조금 다르게 보이고 더 따뜻하게 느껴지더라”며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소중한 생명을 향한 환영 인사를 건넸다.
현장에 함께한 절친 한혜진의 지원사격도 돋보였다. 톱모델다운 안목을 발휘한 한혜진은 두 사람이 함께하는 순간을 가장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도록 포즈와 각도를 세심하게 조언했다. 한혜진은 “옆모습이어야 D라인이 더 예쁘다. 둘이 마주 보고도 찍어야 한다”며 디렉팅을 이어갔고, 그의 도움으로 이시언·서지승 부부 행복한 예비 부모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낼 수 있었다.
이시언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배우 서지승과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2년 만에 기다리던 첫 아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태어난 김에 건강하라’는 뜻의 태명을 가진 두 사람의 아이는 오는 6월 세상 밖으로 나올 예정이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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