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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태호PD의 아내 김보미 씨가 배우 강예원의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6일 강예원의 유튜브 채널엔 “무한도전 김태호PD 와이프, 강예원에게 ‘좋은 남자 만나는 비법’ 전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김보미 씨는 베테랑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강예원과는 20년 지기 절친. 강예원은 “현재 청담동에서 유명한 숍을 운영 중인데 숍을 차리기 전부터 내 메이크업을 해줬고, 지금은 숍을 차리고 건물까지 짓고 대단한 성공을 이뤘다”며 김보미 씨를 소개했다. 김보미 씨가 “남편 얘기는 하지 말라. 남편 얘기 하지 말라는 얘기도 하지 말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음에도 강예원은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아내다. 오늘 처음 공개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예원은 또 어색한 진행 능력을 지적하는 김보미 씨에 “내가 보기에 김PD님은 언니가 만들었다. PD님 뒤에는 언니가 있다. 지금처럼 ‘여보, 이건 아닌 것 같아’ ‘재미가 없는 같아’라고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6세가 된 강예원이 “내가 올해 억지로라도 소개팅을 50번 하려 한다”고 선언한 데 대해서도 김보미 씨는 “50번이나 소개팅을 하는 게 무슨 매력이 있나. 소개팅 하는 프로그램에서 네 모습은 최악이었다. 그런 프로그램은 다시 안 했으면 좋겠다. 굳은 채로 나와서 너의 매력이 하나도 안 보였다”고 내정하게 말했다. 이어 “너는 그냥 시집 갈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사업이 잘될까, 이런 생각이나 해라. 내가 보기엔 결혼을 포기하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김보미 씨는 또 “난 네가 결혼했으면 하는 게 결혼을 안 하면 나를 계속 귀찮게 할 것 같아서 그렇다. 우리가 두 살 차이인데 자꾸 자기를 딸로 키워 달라고 한다. 겨우 두 살 차이 나는데 자기를 입양해 달라고 한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이에 강예원은 “언니가 엄마 같아서 그런가보다. 나이가 무슨 소용인가. 그냥 나를 데리고 살라”는 말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강예원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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