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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주식으로 1억 손실을 봤다고 밝힌 개그우먼 미자에게 아버지 장광표 위로가 웃음을 안겼다.
15일 온라인 채널 ‘미자네주막’에선 ‘주식 다 말아먹고 밥에 물 말아먹는 40대 여자 (ft. 하이닉스 400 간다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미자가 본가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식탁에서 홀로 간장과 함께 흰밥을 물에 말아먹는 미자에게 남편 김태현은 “많이 어렵냐”며 미자가 주식으로 많이 잃은 것에 대해 농담했고 미자는 이틀 후 대장 내시경을 예약했다고 물에 밥을 말아 먹는 이유를 밝혔다.
이때 아버지 장광 역시 “그런 것 같지 않다. 사연이 있는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뗐고 “어떤 사연이요?”라는 딸의 질문에 “주식 다 달라갔다며”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광은 딸의 모습이 짠한지 미자에게서 받은 12만 원을 도로 부쳐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현은 “제가 (미자의)계좌상황을 봤는데 그거는 정말 티도 안 나기 때문에 아버님 가지셔도 될 것 같다”라고 말렸다. 그러나 장광은 한 주라도 더 보태라고 말하며 위로의 미소를 지었다. 이에 미자는 “한 주가 얼마인 줄 아시나”라고 말하면서도 12만원을 주겠단 장광표 위로에 웃음을 보였다.
앞서 미자는 건설주에 투자했다가 1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보고 전량 매도했다고 밝힌바 있다. 당시 충격에 남편 앞에서 엉엉 울었다고 고백했던 미자는 이후 SK하이닉스에 투자했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사진 = ‘미자네주막’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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