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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코미디언 이선민이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프타임쇼 무대에 오른 걸그룹 리센느에게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았다.
9일 이선민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에서 이선민은 하프타임쇼 무대를 관람하며 연신 “리센느! 리센느!”를 외쳤다. 이어 그는 멤버 원이의 단독샷이 나오자 “우와!”라고 감탄사를 뱉은 뒤 “원이야!”라는 말과 함께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리센느는 곡 ‘Love Attack’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선민이 울컥한 배경에는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있다. 앞서 지난해 8월 이선민은 동료 개그맨 유영우와 함께 웹예능 ‘나의 연수 아저씨’를 진행한 바 있다. 콘텐츠를 통해 이선민은 리센느 멤버 원이의 운전연수를 도우며 우정을 다졌다. 이후 지난 2월 이선민은 원이의 개인 채널에 출연해 진심을 전했는데, 당시 그는 원이에게 “너는 5년 안에 마마 엔딩 요정이 되고, 삼촌은 지상파 메인 MC가 돼서 너를 게스트로 부르겠다”라고 약속했고, 원이 또한 “진짜 행복한 일이다. 성공합시다”라며 호응했다.
현재 원이는 ‘Love Attack’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선민은 지난달 개인 채널을 통해 “너무 기분이 좋고, 더 잘돼서 정말 글로벌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며 “삼촌이 늘 응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1988년생인 이선민은 2016년 S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그는 지난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 사진= 이선민,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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