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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환승연애4’ 출연자 곽민경이 유명세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했다.
지난 16일 채널 ‘민와와’에는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곽민경은 “제가 요즘 많이 바쁘기도 해서 저를 위한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것 같은 판단이 들었다”라며 “요즘 하고 있는 고민을 팬분들에게 처음으로 얘기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곽민경은 “이 고민을 가진 지는 좀 오래됐다. 승용 오빠랑 연애를 공개한 이후로 더 심해졌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항상 팬분들이 저를 응원해 주시고 좋아해 주시는 걸 안다.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나 연락을 보내주시는 것도 정말 잘 보고 있고 그 따뜻한 마음들이 저한테 다 전달이 될 만큼 진짜 하루하루 너무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곽민경은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냐”라며 저를 싫어하는 분들, 뭐 악플러들은 지금 고소 진행 중이다. 잘 해결되고 있다. 이제 그런 걸 보면 크게 상처받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요즘 예민해지고 있다며, 10명 중 한 명은 꼭 무례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곽민경은 “데이트하다가도 많은 분을 만나게 된다. 또 친구들이나 지인들, 가족들과 같이 있는 시간에도 저를 알아보시고 말을 거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길을 가다가 ‘야!’라고 하거나 ‘곽민경!’이라고 소리친다. 더 심한 얘기가 있지만 하지는 않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스트레스가 하나둘씩 쌓이고 있다. 최근 밥 먹으러 갔을 때 중고등학생들이 제 테이블을 둘러싸고 빙빙 돌면서 왔다 갔다 하더라”라며 “원숭이가 된 느낌이었다. 다 처음 보는 분들이라 무섭다. 밥 먹다가 체할 때도 있고 그냥 나올 때도 있다”라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해 곽민경은 TVING ‘환승연애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함께 출연한 신승용과는 9살의 나이 차로 당시 두 사람은 최종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촬영 이후 커플로 발전해 지난 5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윤시은 기자 / 사진=곽민경, 채널 ‘민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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