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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국 출신의 배우 캐서린 제타존스가 10대 팬을 향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9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타존스는 지난 5일 세스 마이어스가 진행하는 토크쇼에 출연해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웬즈데이’로 ‘새로운 세대의 팬’을 얻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남편과 골프를 치러 갔는데 정말 귀여운 12살짜리 남자 아이가 다가와서 내게 사인을 요청했다”면서 “정말 귀여웠다. 그러다가 ‘내가 70살이 되면 이 귀여운 꼬마는 33살이 되겠다’ 싶었다”라며 10대 팬을 만난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남편은 내가 어떤 클럽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줄로 알았겠지만 그렇지 않았다. ‘음, 그때쯤이면 괜찮겠네’라고 생각했다”라며 농을 던졌다.

제타존스는 또 남편 마이클 더글라스와의 25살 나이차를 강조하며 사연을 마무리 지었으나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는 “어린 소년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건 용납할 수 없는 일” “제타존스가 나이 많은 남자와 결혼했을 때 그는 완전한 성인이었다” “12살 짜리 아이랑 놀면서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등이 지적이 쏟아졌다.
이와 관련해 제타존스 측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캐서린 제타 존스는 영국 출신의 배우로 지난 1981년 데뷔 이래 ‘마스크 오브 조로’ ‘엔트랩먼트’ 시카고’ ‘터미널’ ‘오션스 13’ ‘레드: 더 레전드’ ‘웬즈데이’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제타존스는 지난 2000년 25살 연상의 마이클 더글라스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캐서린 제타존스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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