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의 상속자 패리스 힐튼이 차량 화재 피해를 본 팬에게 새 차를 선물했다.
지난달 15일 패리스 힐튼은 개인 계정에 화재 사고를 당한 비비아나 곤잘레스에게 차를 선물하던 순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은 “비비아나의 사고 영상을 보고 감동했다. 차는 완전히 망가졌지만 ‘슬리빙 텀블러'(힐튼의 굿즈)는 멀쩡했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가 내 마음에 오래 남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패리스 힐튼은 “그에 대해 더 알아보니 그는 특수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 일하는 것은 물론 대학에 다니면서 스스로 부양하고 있었다”라며 “이에 비비아나가 세상에 전하고 있는 반짝임을 나도 그의 삶에 조금이나마 되돌려주고 싶었다”라며 선물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패리스 힐튼은 비비아나가 있는 텍사스로 떠나 현대 차를 선물했다. 그는 “비비아나의 가족과 친구들과도 잠시 시간을 보냈는데 모두 한목소리로 ‘그는 이 모든 걸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하더라”며 감동을 드러냈다.
패리스 힐튼은 비비아나가 원하는 어디서든 3박을 머물 수 있게 호텔을 제공한다고도 약속했다.
앞서 지난달 4일 비비아나는 개인 계정에 차량 화재 피해를 보고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텍사스주 댈러스의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차량에 불이 났다고 알렸다.
비비아나는 “패리스 힐튼,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냐? 방금 내 차에 불이 났다. 그런데 당신의 컵은 화재로부터 살아남았다. 제발 새 차 한 대만 사달라”라고 부탁했다.
해당 영상은 좋아요 510만 개, 12만 개의 공유 수로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패리스 힐튼에게까지 비비아나의 사연이 닿으며 아주 특별한 미담이 생성됐다.
선물을 받은 비비아나는 “패리스 힐튼 덕분에 내 꿈은 현실이 됐다. 패리스 힐튼은 내가 필요하고 기도해 온 차와 함께 날 축복하기 위해 와줬다. 이제 나는 이제 내 인생에서 자유, 안전, 나만의 스타일을 가지고 떠날 수 있게 됐다”라며 패리스 힐튼의 선물에 감사함을 전했다.
비비아나는 “패리스 힐튼이 날 믿어줘서 고맙다. 덕분엔 내가 짊어진 무거운 책임감에서 벗어났다. 당신의 친절한 마음이 나에게 희망과 꿈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패리스 힐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