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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재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공동 창립한 정신 건강 스타트업 ‘원더마인드'(Wondermind)가 임금 체불과 외상 대금 문제에 이어 대규모 해고까지 단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포브스는 “셀레나 고메즈가 공동 창립한 정신 건강 스타트업 원더마인드(Wondermind)가 전체 직원 15명 중 60%에 해당하는 9명을 최근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회사는 셀레나 고메즈가 어머니 맨디 티피(Mandy Teefey) 등과 함께 설립한 회사다.
원더마인드 전·현직 직원들은 포브스를 통해 “4월 30일자 급여를 포함해 임금이 밀린 상태”라며 “외부 프리랜서와 협력업체에도 수만 달러의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일부 직원들에게는 회사가 약속했던 건강보험료도 지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한 홍보 업체에는 6만 달러(약 8,000만 원)의 외상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부 회의 녹취록에 따르면 공동 창립자 맨디 티피는 회사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본인 명의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회사 측이 후속 투자 유치에 실패했다”고 면서 경영 위기의 원인이 ‘투자난’에 있음을 지적했다.
‘원더마인드’는 지난 2022년 설립 초기 유명 투자자들로부터 500만 달러(약 67억 원)의 자금을 유치하며 기업 가치를 1억 달러(약 1,347억 원)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이후 추가 투자 유치에 실패했으며, 일부 창립자가 사비 800만 달러(약 107억 원)를 투입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화장품 브랜드 ‘레어 뷰티'(Rare Beauty)의 성공을 통해 현재 7억 달러(약 9,4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 가치는 13억달러(약 1조 8,100억 원)로 평가됐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셀레나 고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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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김명재
자산에 대한 운용 자산만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