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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임현제, 산소호흡기 달고…가슴 찢어지는 소식

작성자 아바타 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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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대만 가수 겸 영화배우 임현제(Richie Jen Hsien-chi·57)의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외신 ‘ent.ltn’ 보도에 따르면 임현제가 무대에 오르기 전 산소호흡기를 이용하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다. 임현제는 최근 중국 전역에서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제는 의자에 앉아 산소통으로 산소를 흡입하고 있었다. 산소 부족으로 그는 손이 마비된 채로 계속 떠는 모습을 보였다. 누리꾼은 “일만 하지 말고 건강 조심하세요, “걱정된다” 등 안타까움을 표했다.

다른 누리꾼은 임현제의 프로다운 모습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은 “정말 헌신적이다”라며 임현제가 무대 뒤편에서 산소를 공급받고 즉시 무대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이런 모습은 후배가 배울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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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제는 지난 1990년 연예계에 입문해 현재까지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그는 34년간 가요계에서 ‘대면적녀해간과래’, ‘상심태평양’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켰다. 최근에 그는 12년 만에 새 앨범 ‘재로상'(On the Road)을 발매한 바 있다.

배우로도 활동 중인 임현제는 영화 ‘아버지와 마라탕'(2019) ‘오컬트이야기'(2022)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산소호흡기를 이용하며 건강이 안 좋은데도 프로다운 정신을 보여준 임현제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앞으로 임현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임현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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