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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미국 배우 레지나 킹(53)을 향한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레지나 킹은 미국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은 그의 외동아들 故 이안 알렉산더 주니어(향년 26세)가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지난 날이었다. 이안 알렉산더 주니어는 지난 2022년 1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했다.
진행자 지미 키멜(56)은 “어떻게 지내냐”라고 물었다. 레지나 킹은 “지금은 괜찮다”라고 웃음을 보였고 지미 키멜은 “그 말을 들으니 기쁘다”라고 답변했다.
지미 키멜은 눈물을 참으며 “네가 많은 일을 겪은 것을 알고 있다”라며 레지나 킹의 슬픔에 공감했다. 레지나 킹은 지미 키멜의 손을 잡으며 “만나서 반가워요”라고 덧붙였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레지나 킹은 여러 방송에 출연하면서 고인이 된 아들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의 엄마가 된 점이 가장 좋았다며 긍정적인 태도를 취했다.
이달 초, 레지나 킹은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했다. 그는 자신이 아들이 사망하기 전과 다른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슬픔은 여행이다. 슬픔은 갈 곳 없는 사랑이다”라고 얘기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레지나 킹은 딸 이안 알렉산더 주니어가 항상 자신과 함께 있으며 생전에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안의 엄마라는 점이 가장 좋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많은 이들이 그를 향한 응원과 긍정적인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드라마 ‘빅뱅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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