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47)이 임신설을 전면 부인했다.
제니퍼는 1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난 임신하지 않았다. (임신 보도에) 지쳐 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인 저스틴 서룩스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제니퍼의 임신 의혹을 제기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여러분이 본 것은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라며 “대량 총기 사건 등 중요한 뉴스가 많은데 내 임신 여부를 밝히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 언론이 한심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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