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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스타 유덕화의 딸 류샹후이(6)가 처음으로 아빠의 공연장을 찾았다.
16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류샹후이는 엄마인 주리첸과 함께 15일 홍콩 훙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 러브 앤디 라우 유덕화 월드 투어’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딸, 아내 등 사생활을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해오던 유덕화가 처음으로 딸 류샹후이를 대중 앞에 내보인 자리다.

객석을 지킨 것뿐 아니었다. 유덕화가 ’17세’를 부를 때 무대 스크린에 어린이가 그린 그림이 등장했는데, 그림을 그린 주인공이 류샹후이였던 것. 유덕화는 그림이 딸의 작품이라고 소개하며 “딸이 학교 수업 시간에 그린 것이다. 아직 딸이 어리니 그림 판권은 아빠인 내게 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는 전언.
또 유덕화는 공연 중 딸이 커가면서 느끼는 심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덕화는 “작년 콘서트때는 아이가 유치원에 다닐 때여서 그런지 비교적 마음이 가벼웠는데 올해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부담감이 좀 커졌다. 데리고 다니면 정말 긴장이 된다. 그런데 무대에서 여러분을 보니 정말 편안하고, 스트레스도 잠시 해소되는 것 같다”고 육아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유덕화는 2008년 오랜 연인인 미인대회 출신 주리첸과 백년가약을 맺고 결혼 4년 만인 2012년 딸 류샹후이를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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