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팸’ 소피아 베르가라, 전 남편에 ‘나르시스트’ 맹공.. “뭘 해줘도 원망”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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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ABC 시트콤 ‘모던패밀리’로 잘 알려진 콜롬비아 출신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가 전 남편 조 맹거넬로의 저격에 대항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다.
10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날 베르가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자기애적 성향을 가진 남성들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은 아들 과거 마놀로 곤잘레스-리폴 베르가라가 공유했던 글을 재게시한 것으로 나르시스트의 행동을 ‘착한 남자들’의 행동과 대조해 “그들에겐 아무리 많은 걸 해줘도 소용없다. 그들은 언제나 당신을 원망할 것이고 그 어떤 것도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할 것이며 어떻게든 당신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려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베르가라는 전날에도 “스스로를 비웃을 수 있다는 건 최고 수준의 지능을 뜻하는 징표이며 반대로 웃을 수 없다는 건 바보를 상대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하며 맹거넬로를 저격했다.
이는 맹거넬로가 오는 13일 출간되는 회고록에서 베르가라를 비난한 데 대한 대처다. 해당 저서에서 맹거넬로는 베르가라와의 결혼생활이 끝날 무렵 어떤 감정도 찾아볼 수 없었다며 자가면역 질환으로 생사의 고비를 오가던 때에도 그녀는 나와의 포옹을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극단적 충동을 느꼈을 때 반려견을 입양했으나 그녀는 이를 두고도 나를 비웃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베르가라가 2024년 멘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나이 많은 엄마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이혼 사유를 밝힌 데 대해서도 맹거넬로는 “시험관 시술을 포기한 건 건강 문제 때문이었다. 나는 난자 기증으로 만들어진, 생물학적으로 그녀의 자녀가 아닌 아이를 남겨두고 싶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편 소피아 베르가라와 조 맹거넬로는 지난 2024년 9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남남이 됐다. 베르가라와 이혼 후 맹거넬로는 배우 케이틀린 오코너와 약혼했으며 베르가라는 쥬얼리 브랜드의 임원인 더글라스 샤보트와 교제 중이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소피아 베르가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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