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子’ 민이, 살 빼고 훈남 변신…재혼→취업 경사 속 반가운 근황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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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오윤아가 최근 재혼과 아들 송민 군의 경사를 전한 가운데, 폭풍 성장한 아들의 건강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윤아는 6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화이팅”이라는 짧지만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송민 군의 운동 현장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민 군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체중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꾸준한 운동의 결실인 듯 이전보다 훨씬 날렵해진 체형과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윤아는 지난 2007년 결혼 후 아들 민이를 품에 안았으나 2015년 이혼한 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송민 군을 홀로 양육해 왔다. 그는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숨김없이 솔직하게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 왔고, 당차고 헌신적인 싱글맘으로서 수많은 이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받아왔다.
헌신적인 양육의 결실은 아들의 자랑스러운 홀로서기로 이어졌다. 오윤아는 지난 5월 개인 채널을 통해 스무 살이 된 송민 군의 취업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수영을 배워온 송민 군이 코오롱 오토모티브 장애인 수영팀에 최종 입사하며 번듯한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디딘 것.

아들의 취업에 이어 오윤아 자신에게도 뜻깊은 행복이 찾아왔다. 그는 지난 7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이혼 11년 만에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음을 알렸다. 재혼 발표 당시 그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결혼에 대한 부담감으로 평생 단둘이 살려 했으나 진실한 운명의 짝을 만났다며 울컥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아들을 친손주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준 시부모님의 깊은 내리사랑에 감사함을 전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1위로 얼굴을 알린 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수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나래 기자 / 사진= 오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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