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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의 LA 저택에 침입해 직원의 차를 훔쳐 달아난 용의자가 체포됐다.
11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4시경 로스앤젤레스 히든 힐스 지역에 위치한 카다시안 소유의 저택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7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 남성은 리모델링 중인 카다시안의 저택에 침입해 직원 차량에 물건을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카다시안과 자녀들은 저택을 떠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에 입수한 911 신고 녹음 파일에 따르면 경비원들은 해당 차량이 저택 인근을 배회하는 걸 목격하고 보안관 사무실에 신고했다. 남성은 별다른 충돌 없이 체포됐으며 무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카다시안이 강도 피해를 당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중 호텔에 침입한 강도단에 1100만 달러(한화 155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기는 아찔한 사건을 겪었다.
지난해 관련 재판에 참석한 카다시안은 “당시 난 케이블 타이로 양손이 묶인 채 테이프로 입이 막혀 있었다. 이 사건에서 살아남지 못할 거란 생각에 가족과 친구들을 위해 기도했고, 강도들에게 ‘나는 아기가 있다’고 호소했다”며 악몽으로 남은 당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킴 카다시안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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