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또 사고칠까…’시청률 21%’ 기세→대상 주연 업고 새 시즌 출격 앞둔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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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순간 최고 시청률 21%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SBS 드라마 ‘굿파트너’가 2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배우 장나라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은 가운데, ‘선재 업고 튀어’로 인기를 얻은 김혜윤이 새롭게 합류한다.
16일 SBS ‘굿파트너2’ 측은 오는 11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이혼 전문 로펌 ‘리봄’의 대표 변호사로 돌아온 차은경(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굿파트너2’는 이혼이 체질인 대표 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에 진심인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김혜윤)이 서로의 파트너가 되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이혼 전문 변호사 최유나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서민정 감독이 연출한다.
지난 2024년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불륜과 양육권 분쟁, 위자료 갈등 등 다양한 이혼 사건을 현실적으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청률 역시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굿파트너’는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8.7%를 기록하며 2024년 SBS 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특히 방송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이 21%를 넘어서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굿파트너’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나라는 새로운 시즌에서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자신의 로펌을 개업한 차은경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간다.

가장 큰 변화는 주연 배우의 조합이다. 시즌1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췄던 남지현 대신 김혜윤이 새로운 파트너로 나선다. 김혜윤은 신입 변호사였던 한유리와 달리 실무 경험을 갖춘 경력직 변호사 강혜성을 연기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차은경이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 놓인 빈 의자와 ‘두 번째 이혼쇼를 함께할 파트너를 찾습니다’라는 문구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예고한다.

시즌1에서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베테랑과 신입 변호사의 성장기를 그렸다면, 시즌2에서는 각자의 경험과 능력을 갖춘 두 변호사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배우 박해진과 표지훈도 출연진에 합류해 새로운 인물 관계를 형성할 예정이다.
작품이 다루는 이야기 역시 확장된다. 시즌1이 이혼을 둘러싼 법적 분쟁과 가족 간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됐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이혼 이후에도 계속되는 의뢰인들의 삶과 선택을 조명한다.

제작진은 “두 번째 시즌은 이혼 사건에 집중하는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의뢰인들의 삶과 선택에 주목한다”며 “새로운 파트너들과 함께 두 번째 성장을 이뤄낼 차은경의 통쾌한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전작의 흥행을 이끈 장나라와 새로운 파트너 김혜윤의 만남이 다시 한번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강지호 기자 / 사진=SBS ‘굿파트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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