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때아닌 ‘민폐 하객룩’ 지적에 즉각 해명→입 열었다…”정해진 드레스코드 있어”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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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절친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아덴 조의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룩’ 논란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했다.
지난 26일 윤은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절친 결혼식 하객룩 윤은혜 갑론을박 ‘튀어 vs 억까'”라고 쓰인 한 매거진의 게시물을 인용했다. 그는 “3일 동안 정해진 드레스코드가 있었다”라고 밝히며 자신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윤은혜는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는 성경 구절을 덧붙이며 자신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앞서 지난 24일 윤은혜는 자신의 계정에서 “아름다웠던 신부 아덴”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큰 인기를 끈 아덴 조 결혼식장을 찾은 윤은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덴과 볼 하트를 하는 등 서로에게 기대어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문제가 된 건 윤은혜의 의상이다. 당시 그는 시스루 레이스가 장식된 깊게 파인 V넥 라인의 블랙 슬립 드레스를 착용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주인공인 신부보다 튀는 옷은 피하는 게 좋지 않냐” “슬립 드레스 자체가 하객룩으로 어울리지 않는다” “너무 과감한 선택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온라인상에서는 ‘민폐 하객’이라는 표현까지 등장하며 때아닌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지나친 지적이라는 목소리 역시 적지 않았다. 해당 게시물을 본 신부 아덴 조가 “Love youuuu”라는 댓글을 남긴 것. 이후 “당사자가 괜찮다면 문제 될 게 없다” “해외는 우리와 정서가 다르지 않냐” “흰색 드레스도 아닌데 다들 유난이다” 등의 옹호 의견이 뒤따랐다.
1999년 ‘베이비복스’로 데뷔한 그는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궁’, ‘커피프린스 1호점’ ‘보고싶다’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현재 개인 채널을 활용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JTBC ‘날아라 병아리’에서 멘토로 활약한 바 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윤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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