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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시은 기자] 배우 지예은이 연인 바타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예은이 탁재훈의 환갑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했다.

이날 탁재훈은 지예은에게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지예은은 “교회 다니고 일했다”고 답했다. 이어 탁재훈은 “교회는 네가 종교적으로 가는 곳인데, 왜 거기서 남자를 만났냐”며 지예은의 남자친구 바타를 언급했다.
지예은은 “처음에는 친구였다. 예배를 마치고 설교를 어떻게 들었는지 물어보면서 친해졌다”며 “제가 먼저 좋다고 하지 않았다. 여자는 먼저 고백하지 않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이 “그래도 친구인데 ‘친구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 번쯤은 해본 적 있지 않냐”고 묻자, 지예은은 “너무 괜찮은 사람이라 솔직히 그런 생각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이런 남자가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 괜찮은 사람이다. 술, 담배 안 하는 사람 찾기 힘들지 않냐. 그 친구도 원래 했었는데 신앙이 생기고 전부 끊었다”고 설명했다. 지예은은 “진짜 착하다”고 거듭 칭찬하며, “제가 요리를 못 하니까 저 음식 해준다고 요리도 배운다”고 자랑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네가 너무 부족하다. 네가 그 친구보다 나은 게 뭐가 있냐”고 농담을 던졌다. 지예은은 “저 완전 착하고 예쁘고 귀엽다. 그리고 재밌고 순수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탁재훈은 “그 친구와 만나 앞으로 예은이를 책임질 수 있는지 물어봐야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지예은은 “책임질 거다. 책임 못 질 거면 왜 만나냐”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994년생인 지예은은 지난 4월 동갑내기 댄서 바타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바타는 2022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로 얼굴을 알렸다.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
윤시은 기자 / 사진=바타,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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