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윤시은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출산과 관련된 현실적인 조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는 ‘애 낳기 전엔 몰랐다. 39금 오가는 코미디언들의 임신 출산 육아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임라라, 고은영, 김진주가 출연해 홍현희와 함께 임신부터 육아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라라는 “그동안 꼭 얘기하고 싶었던 게 있다”라며 “사람들이 저를 만날 때마다 ‘저도 쌍둥이 너무 갖고 싶다’라고 말씀하신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아기 낳다가 진짜 죽을 뻔하지 않았냐. 그래서 무조건 쌍둥이가 좋다고 얘기하기는 어렵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홍현희 역시 “내 몸이 받쳐줘야 한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의사 선생님이 나보고 자연 분만할 체형이 아니라고 하셨다”라며 “그분은 너무 냉정한 게 내가 막 둘째 갖고 싶다고 얘기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시더라. 다이어트 좋고 건강한 거 오케이인데 아기 안 키울 거냐고 하셨다. 낳는다고 끝난 게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홍현희는 “노산을 향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회적 분위기와는 별개로 노화의 시기와 접점이 맞아서 결국 우리 몸에는 엄청난 부담으로 다가온다더라”라며 “우리 준범이가 40살 될 때까지는 건강해야 한다. 이전에는 삶에 대한 큰 집착이 없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까 오래 함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라고 고백했다.

1982년생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으며, 2022년 아들 준범 군을 낳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 등에서 둘째 계획을 꾸준히 언급해 왔다. 지난 1월 홍현희는 “저희가 둘째 생각이 있다”라며 “혹시라도 아이에게 영향을 줄까 봐 (다이어트) 약물을 쉽게 사용할 수 없었다. 그게 엄마의 마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후 3월에는 채널 ‘워킹맘 이현이’에서 “제이쓴과 둘째 고민이 있다. 한 명 낳은 사람들은 다 후회한다고 하더라. 근데 두 명 낳은 분들은 후회 안 한다더라”라고 고뇌했다.
윤시은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