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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폐암 극복하고 겹경사 “이모할머니 됐어요”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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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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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혜영이 이모할머니가 됐다며 특별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 이모할머니가 됐다는. 사랑해, 세아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각종 장난감 등 아이 용품이 가득한 거실에서 조카 손녀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플로랄 패턴이 돋보이는 쉬폰 원피스로 여성미를 극대화 한 이혜영은 조카 손녀를 품에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것으로 새 가족을 맞이한 행복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혜영이 벌써 이모할머니라니, 시간 엄청 빠르다” “엄청나게 패셔너블한 이모할머니” ” 얼굴에서 편안함이 묻어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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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생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부재훈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2021년 폐암 진단을 받고 폐 절제 수술을 받은 이혜영은 최근 죽음에 대한 공포와 정신적 스트레스에 PTSD 상담치료를 받았다며 “처음엔 매일 눈물을 흘렸지만, 지금은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며 감춰온 고통을 고백한 바 있다.

마지막 추적검사에서 폐 기능이 크게 회복됐다는 진단을 받은 데 대해선 “괜찮다는 말을 들으니 지난 5~6년의 힘겨웠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힘들었던 기억밖에 나지 않고 세상에 나 혼자 남겨진 느낌이었다”며 “앞으로 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가며 언젠가는 사람들에게 ‘이제 정말 안 아프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이혜영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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