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진정성 논란 속…이아영, 드디어 받았다→♥심규덕 프러포즈에 “눈물 펑펑”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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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서 기자] MBN ‘돌싱글즈’ 출신 이아영이 예비 신랑인 변호사 심규덕에게 받은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이아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계정에 풍선과 꽃으로 장식된 신혼집 거실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이아영은 장미꽃과 편지를 품에 안고 “너무 좋아. 고마워”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인증하며 “머리랑 얼굴은 수습 불가. 옷 갈아입고 편지 읽다 엉엉 울고”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난 쾌적한 실내 프로포즈를 원해!’의 결과물. 행복하다”, “봐도봐도 예쁜”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앞서 결혼 준비에 한창인 두 사람은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연애전쟁’에 출연해 심한 갈등을 공개했다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심규덕이 보여준 폭력성에 많은 이들이 우려를 표한 가운데, 이들이 최근 채널 ‘니덕내탓’을 개설해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진정성 의혹이 불거졌다. 특히 랜선 집들이 영상에서 이아영이 심규덕을 가리켜 “지금 예뻐지려고 리쥬란 맞은 상태고요. 주근깨 생긴 거 아니에요”라고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자, 방송에서의 갈등이 대본이나 홍보용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이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진정성 논란과 채널 개설에 대한 1차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영상 플랫폼은 옛날부터 시간 맞으면 추억 쌓기로 해보자 하다가 이번에 개설한 건데 스튜디오 촬영날 VCR 보고 너무 놀란 마음에 관계 해명을 했더라”며 “‘연애전쟁’ 대본 없는 방송인 것도 맞고, 결혼을 앞둔 상황에 각자 고민했던 것도 맞는데 이로 인해 진정성이 부족하게 느껴졌다면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아울러 “규덕인 편한 맘에 장난을 세게 치고 저한테 존중이 부족했던 부분, 저는 경제 개념이 부족했던 부분 둘 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과 이후에도 여론이 사그라지지 않자, 이아영은 추가 글을 올리며 재차 입장을 밝혔다. 그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본 전혀 없는 방송이고 결혼 준비하며 트러블 있던 것도 사실이다. 4월에 촬영했다”며 “언제부턴가 서로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는 단계가 와서 규덕이가 나가자고 했고, 저는 양가 부모님 걱정하실까 봐 반대했었는데 현재 제가 우려했던 일, 규덕이가 바라던 긍정적인 변화 모두 겪고 있어 참 요상한 마음이다”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진서 기자 / 사진= 이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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