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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혹사’ 이수혁, 못 참고 입 열었다…

배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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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수혁이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12시간 팬미팅’ 주장에 사실과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지난 22일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청담동 휘어잡은 이수혁과 홍진경의 모델 포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수혁은 근황을 전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중국 팬미팅 이후 불거진 논란을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MC 홍진경은 이수혁을 향해 “지난해에 중국 팬미팅에서 고생했다는 기사 봤다”며 현장에서 온몸이 땀에 젖은 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이수혁은 “많은 분이 와주셔서 덥기도 했고, 무대 위 조명 때문에 나만 힘든 줄 알았다”고 운을 뗀 뒤 “나중에 보니 팬분들도 고생을 많이 하셨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특히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된 ’12시간 팬미팅’ 주장에 대해서는 분명한 해명이 이어졌다. 이수혁은 “기사에는 12시간이라고 났는데 사실이 아니”라며 “12시간 동안 어떻게 하겠냐”고 웃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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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는 행사에 임하는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는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팬미팅은 저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을 모시는 자리라 제 입장에서 욕심이 났다”며 “가볍게 하고 올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생각에 뭐라도 더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온라인상에는 이수혁의 중국 팬미팅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속 이수혁은 셔츠가 몸에 밀착될 만큼 땀에 젖은 상태에서도 미소를 유지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장시간 행사가 진행된 것 아니냐는 혹사 의혹이 제기됐으나, 이수혁은 이번 방송을 통해 과장된 해석임을 분명히 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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