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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혜성 기자] 가수 은종(본명 손은종)이 활동명을 ‘손하은’으로 바꾸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손하은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그간 활동을 잠시 멈추고 그동안 돌보지 못했던 크고 작은 마음들에 차분히 집중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언젠가 내가 다시 음악을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앞으로의 음악은 지금의 나를 가장 잘 닮은 이름으로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 결심을 오늘 조심스럽게 세상 밖으로 꺼내게 됐다. 그래서 앞으로는 새로운 이름 ‘손하은’ 으로 인사드리려 한다”고 새로운 활동명을 공개했다.
손하은은 “‘은종’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모든 시간은 나에게 여전히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면서 “그 추억과 마음을 품은 채 조금 더 낮아진 시선으로, 그럼에도 다정함과 사랑을 놓지 않는 음악을 ‘손하은’이라는 이름으로 천천히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2026년 1월 30일 오후 12시, 어느 날의 파란 하늘 아래 솜사탕을 들고 활짝 웃던 시간들의 바톤을 이어 받아 손하은의 음악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겠다”며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손하은은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3’의 OST인 ‘You Are My Love’를 통해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싱글 앨범 ‘토끼와 거북이’, ‘바래진 기억에’ 등을 발표했으며, 드라마 ‘착한 마녀전’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19년엔 5년의 열애 끝에 5살 연상의 가수 윤딴딴과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손하은은 윤딴딴의 외도와 폭행 등울 폭로하며 결혼 6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박혜성 기자 hsm@tvreport.co.kr / 사진=손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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