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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꽂아줘”…이정재, 6년 만에 드라마 복귀 (‘얄미운 사랑’)

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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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이정재가 ‘얄미운 사랑’ 출연 계기를 밝혔다. 

2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이정재, 임지연, 김지훈, 서지혜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배우 임현준(이정재)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 위정신(임지연)의 ‘디스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라는 가까우면서도 먼 세상의 살고 있는 이들이 편견을 깨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그린다. 여기에 앙숙처럼 부딪히는 이들의 티격태격 케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리즈로 뜨거운 인기를 누린 이정재가 TV 드라마에 6년 만에 복귀한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그는 작품 선택 계기에 대해 “첫 번째로는 너무 감사하게도 임지연 씨가 저를 꽂아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로는 이전 작품들이 워낙 무게가 있어 가볍고 발랄한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임지연 씨 덕에 기회가 와서 덥석 물었다”고 유쾌한 답변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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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정재와 임지연, 두 주연 배우의 ’18세’ 나이 차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정재는 임지연과의 호흡에 대해 “날 얼마나 구박하는지 모르겠다. 이러려고 날 꽂았나 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나이 차이를 극복할 게 없었다. 첫 촬영 때는 분명히 안 그랬는데, 점차 구박을 하더라”며 임지연을 놀려 두 사람의 케미를 짐작게 했다. 

tvN ‘얄미운 사랑’은 오는 11월 3일 첫방송된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얄미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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