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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의 아내이자 코미디언 정경미가 배움의 열정에 대해 전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정경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근황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경미는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둘째 출산을 마치고 나니 그 마음이 더 커졌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어 “사실 내향적인 성격이라 집에 있는 걸 좋아한다. 정리하는 게 너무 재밌어서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리 수납 자격증을 땄다. 1급, 2급 다 있다”라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또 그는 “최근에는 60대 캐릭터를 하면서 웃음 치료사 자격증도 땄다. 수입이 목적이 아니라 코미디언인데 이런 자격증을 따면 어떨까 싶어서 도전했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정경미는 “콘텐츠 제작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 대학원도 다니고 싶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집안 형편이 어려워 쓸 수 있는 휴학을 다 쓰면서 대학에 다녔다”라고 안타까운 학창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는 예술 경영 쪽으로 도전해서 휴학 없이 쭉 배워보고 싶다”라며 불타는 학구열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경미는 지난 7월 채널 ‘A급 장영란’에서 영어 뮤지컬 학원을 공개하며 “20년 넘게 방송하면서 늘 긴장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없다. 아이들을 보면 힘이 나고 수업을 기획하는 것도 너무 재미있다”라며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정경미는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2013년에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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