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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류진의 장인어른이 퇴임식에서 금을 도둑맞았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류진의 채널 ‘처가댁 식구 총출동한 류진 NEW하우스 집들이 (집들이음식, 장모님손맛, 풍수지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류진은 새로 이사한 집에 장인·장모님과 처남 등 처가댁 가족들을 초대해 따뜻하면서도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 자리에서 장인어른은 과거 퇴임식 당시를 회상하며 “류진이 덕분에 그날 사람이 엄청 많이 왔다. 경찰서에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곧이어 “그런데 그 자리에서 금을 훔쳐 가더라”라며 뜻밖의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류진의 아내는 “그때 금을 꽤 많이 받았는데 없어졌다. 경찰서 안이었는데도 그랬다”라고 덧붙였고 장모님은 “한 20돈 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류진은 “의외로 범인은 가까이 있을 수도 있다. 처남 아니면 나다”라며 재치 넘치는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류진은 지난 6월에 자신의 채널을 통해 강원도에 위치한 300평 규모의 카페에서 알바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카페의 부지와 건물은 장인어른의 소유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으며 앞선 영상에서는 장모님이 1,000평 규모의 밭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두 아들 찬형·찬호 군을 두고 있다. 그는 2014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를 통해 다정한 아버지의 면모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채널 ‘가장(멋진)류진’을 통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공유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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