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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약지에서 결혼반지로 추정되는 반지가 포착됐다.
김나영은 14일 개인 계정에 “정신 차리니 가을옷 꺼내 입어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그는 뛰어난 감각을 담은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다양한 색감, 소재의 아이템들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특히 그가 약지에 끼고 있는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지난 3일, 4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했다. 이를 고려했을 때 해당 반지가 결혼반지일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5년 4월 10살 연상의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으나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21년부터 공개 연애를 하던 김나영과 마이큐는 최근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개인 채널을 통해 직접 재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두 아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전했다. “엄마가 할 말이 있다. 그동안 삼촌과 가족이 되는 연습을 하지 않았냐”며 입을 뗀 그는 “진짜 가족이 되면 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들이 동생이 생기는 거냐며 기대감을 드러내자, 그는 “동생은 못 낳는다”고 웃었다. 특히 아이들이 그의 결혼에 좋아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홀로 카메라 앞에 선 그는 “지난 4년간 사랑과 신뢰로 내 곁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밝혔다. 프러포즈를 받은 지는 꽤 됐지만 두려운 마음에 결정을 미뤄왔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현재 개인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티비’를 운영하며 패션, 가족 일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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