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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홈쇼핑으로 1천억 벌었다…’♥백종원’과 180도 다른 행보

김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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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백종원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아내 소유진이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GS샵 측이 자사 프로그램 ‘소유진쇼’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액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소유진쇼’는 지난해 9월부터 배우 소유진 씨를 대표 진행자로 앞세워 선보인 리빙 종합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1회 방송, 107개 상품을 선보이며 누적 주문액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소유진쇼’ 최대 주문액은 미닉스 음식물처리기로 25억 원을 기록했다. 또 최대 주문 건수 방송은 엠팍 오렌지, 고등어밥상 등이 있다.

1주년을 맞은 ‘소유진쇼’는 오는 5일과 12일 방송에서 소유진이 직접 선정한 상품으로 구성된 ‘소둥이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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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남편 백종원은 현재 사상 최대 위기를 맞은 상태다. 친근한 이미지로 호평을 받으며 방송인으로 성공한 백종원은 원산지 표기 위반, 농지법 위반, 위생 논란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백종원은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으로서 모든 열정과 힘을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다만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는 편집없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일 넷플릭스 유기환 디렉터는 “작품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이 받을 영향을 고려했다. 예정대로 작품을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들에게 맡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15살 연하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함께 호흡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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