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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SES 슈(본명 유수영)와 농구선수 출신인 남편 임효성이 꾸준히 언급되는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2일 슈가 운영하는 채널 ‘인간 That’s 슈’에는 ‘이혼설? 별거설? 슈 부부가 털어놓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는 슈와 임효성이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털어놓는 시간이 담겼다.
슈는 임효성과의 이혼설에 대해 “사람들이 저를 보면 항상 이런(이혼) 얘기를 많이 한다”며 “그런데 우리가 진짜 이혼을 하게 되면 아이는 누가 데려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 (그런 문제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효성은 “합의가 안 돼서 지금 같이 살고 있다”며 “우리가 서로 미워하는 마음보단 아이가 있어서 결정이 쉽지 않다. 복잡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화설에 대해서 슈는 “나름 남편을 친구처럼 생각하니까 싸우는 일들이 거의 없다”며 “매우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덤덤하게 답했다.
임효성은 “지인들한테 전화를 많이 받는다. (이혼이나 불화설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저는 부정하지 않고 그렇게 됐다고 말한 뒤 넘긴다”며 “아마 아이들이 좀 크면 각자의 길을 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슈와) 생활습관도 그렇고 다른 점이 너무 많다”고 이혼 의사를 밝혔다.
슈와 부부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임효성은 “그때는 사랑했지만 지금은 아니다”라며 “사람도 달라졌다. 그때는 (슈가) 너무 착했는데 지금은 악마다”라고 말해 슈가 웃음을 터트렸다.
슈와 임효성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2016년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억 원 규모의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2월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인간 That’s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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